금호렌터카(대표 이삼섭)가 중국 톈진에 법인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이로써 금호렌터카는 지난 2005년 국내 렌터카 업계 최초로 중국 베이징에 진출한 이후 칭다오, 선양, 웨이하이, 다롄, 선전, 광저우에 이어 중국에 모두 8개의 영업망을 확보했습니다. 이삼섭 금호렌터카 사장은 "세계 굴지의 기업들이 많이 진출해 있는 톈진지역에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렌터카 시장을 선점하여 금호렌터카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