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e금융상] 시스템부문 금상 : 현대카드 '사내 인트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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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의사결정 사항 전자결재로 신속 처리
현대카드는 시스템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국내 금융사들의 우수한 전자금융 서비스 및 시스템을 선정하는 이번 시상식에서 현대카드는 사내 인트라넷 혁신을 통해 미래 사무환경의 모범답안을 제시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현대카드가 구축한 통합계정관리 시스템은 PC 부팅시 인증만으로 사내 주요 시스템에 자동 로그인되며 서버에서 개별 PC의 정책을 관리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 자체 인트라넷과 아웃룩(Outlook)의 장점만을 결합한 그룹웨어를 개발해 편리하고 효율적인 업무환경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모든 의사 결정사항이 전자결재로 신속하게 이뤄지며 직원 스스로 팀과 업무를 선택할 수 있는 '커리어마켓(Career Market)',전 직원의 아이디어를 온라인으로 공모하는 'I-THINK' 등 혁신적인 사내제도가 시행되고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혁신적인 사내 인트라넷 구축을 위해선 시스템과 사내문화를 적절히 조화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미래 업무환경의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
현대카드가 구축한 통합계정관리 시스템은 PC 부팅시 인증만으로 사내 주요 시스템에 자동 로그인되며 서버에서 개별 PC의 정책을 관리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 자체 인트라넷과 아웃룩(Outlook)의 장점만을 결합한 그룹웨어를 개발해 편리하고 효율적인 업무환경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모든 의사 결정사항이 전자결재로 신속하게 이뤄지며 직원 스스로 팀과 업무를 선택할 수 있는 '커리어마켓(Career Market)',전 직원의 아이디어를 온라인으로 공모하는 'I-THINK' 등 혁신적인 사내제도가 시행되고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혁신적인 사내 인트라넷 구축을 위해선 시스템과 사내문화를 적절히 조화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미래 업무환경의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