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6.26 10:15
수정2009.06.26 10:15
내년 말이면 KTX가 경남 마산과 창원까지 운행됩니다.
경상남도와 한국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지난 2002년부터 2조 1천여억 원을 투입하는 삼랑진에서 진주까지 101.4㎞ 단선 철도 복선 전철화 사업 가운데 삼랑진에서 마산까지 구간이 내년 말 우선 개통됩니다.
이에 따라 서울에서 마산까지 약 2시간 50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지은기자 luvhyem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