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 사망 ‥ "심장마비로 긴급이송…소생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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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50)이 25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25일(현지시간) CNN과 TMZ닷컴 등 외신들은 마이클 잭슨이 심장마비로 로스앤젤레스 병원에 긴급 이송된 후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TMZ는 "마이클 잭슨의 사망을 확인했다"면서 "이날 오후 심장마비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응급의료진은 그를 소생시키는 데 실패했다"고 밝혔다.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 인터넷판도 LA 시와 사법당국 소식통들의 말을 인용해 잭슨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현지 긴급 의료진이 잭슨의 자택에 도착했을 때 그는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는 상태였으며 의료진이 심폐 소생술을 시도한 뒤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낮 12시께 잭슨측은 소방서에 긴급 구조 요청을 했으며 21분 후 긴급 의료진이 자택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클 잭슨은 다음 달 13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컴백 콘서트 시리즈를 LA 지역에서 준비 중이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5일(현지시간) CNN과 TMZ닷컴 등 외신들은 마이클 잭슨이 심장마비로 로스앤젤레스 병원에 긴급 이송된 후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TMZ는 "마이클 잭슨의 사망을 확인했다"면서 "이날 오후 심장마비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응급의료진은 그를 소생시키는 데 실패했다"고 밝혔다.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 인터넷판도 LA 시와 사법당국 소식통들의 말을 인용해 잭슨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현지 긴급 의료진이 잭슨의 자택에 도착했을 때 그는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는 상태였으며 의료진이 심폐 소생술을 시도한 뒤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낮 12시께 잭슨측은 소방서에 긴급 구조 요청을 했으며 21분 후 긴급 의료진이 자택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클 잭슨은 다음 달 13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컴백 콘서트 시리즈를 LA 지역에서 준비 중이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