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회사채 1조436억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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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다음주 회사채 발행계획을 집계한 결과, 금호종합금융이 대표주관하고 KB투자증권이 공동주관하는 STX엔진 5회차 1700억원을 비롯해 총 44건, 1조436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번주 발행 예정인 40건 1조6044억원의 비해 발행건수는 4건 늘고, 발행금액은 5608억원 감소한 것이다.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이 지속되고, 전환사채(CB) 발행이 소폭 증가한 영향으로 3주 연속 1조원대 발행이 지속되고 있다. 투기등급 2건(170억원)과 무등급 2건(450억원)이 발행 예정인 CB는 모집주선 형태로 발행 예정이기 때문에 실제 발행규모는 유동적이다.
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 일반 회사채가 6건 3700억원, 금융채 1건 300억원, ABS가 33건 5816억원, 주식관련사채가 4건 620억원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9354억원, 차환자금 1080억원, 기타 2억원으로 나타났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이는 이번주 발행 예정인 40건 1조6044억원의 비해 발행건수는 4건 늘고, 발행금액은 5608억원 감소한 것이다.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이 지속되고, 전환사채(CB) 발행이 소폭 증가한 영향으로 3주 연속 1조원대 발행이 지속되고 있다. 투기등급 2건(170억원)과 무등급 2건(450억원)이 발행 예정인 CB는 모집주선 형태로 발행 예정이기 때문에 실제 발행규모는 유동적이다.
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 일반 회사채가 6건 3700억원, 금융채 1건 300억원, ABS가 33건 5816억원, 주식관련사채가 4건 620억원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9354억원, 차환자금 1080억원, 기타 2억원으로 나타났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