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이 '2009 한국사회공헌대상'에서 공공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주택보증은 '건강한 보금자리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주거 안정을 위해 저소득 무주택자 주택임차자금 지원, 노후주택 개보수 지원,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등을 통해 모두 1천253가구 약 56억원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또 사내 봉사단체인 '아우르미 사회봉사단'을 창단해 사랑의 쌀 나누기, 독거노인 무료급식 지원, 환경 지킴이 운동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벌여왔습니다. 남영우 대한주택보증 사장은 "소외계층의 주거 여건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매진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지은기자 luvhyem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