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스가 2천300만달러의 사채에 대한 원금과 이자를 모두 갚았습니다. 리노스는 이를 위해 보유중이던 이니텍 주식 287만7천610주를 외국계 투자회사 크레인파트너스에게 매각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리노스는 이번 사채 상환으로 부채비율이 423%에서 235%로, 유동비율은 54%에서 103%로 개선됐다고 전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