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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게임株, 급등…"해외 모멘텀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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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주들이 해외 실적 기대감에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사흘 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전날보다 5000원(3.00%) 오른 17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CJ인터넷도 각각 2.19%, 1.46% 오르고 있으며, 엠게임이 4.48%, 액토즈소프트가 3.24% 상승중이다.

    또 전날 공모가인 5만5000원 이하로 하락 마감했던 조이맥스도 3.75% 오르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 밖에 웹젠이 7.22%, JCE가 4.13% 상승하는 등 게임주 전반적으로 오름세다.

    게임 대장주인 엔씨소프트가 온라인 게임 '아이온'의 중국 진출에 이어 북미와 유럽에도 상용화 계획을 발표하며 아이온의 해외진출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엔씨소프트는 23일(현지 시간) 북미와 유럽 지역의 아이온 상용화 시점을 각각 9월 22일과 25일로 밝혔다.

    박재석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엔씨소프트는 아이온을 예상보다 빠른 상용화하는 이유는 긍정적인 반응과 자신감 때문"이라며 "아이온은 북미·유럽 시장에서 흥행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했다.

    네오위즈게임즈도 해외 로열티 수입 증가와 '피파온라인2' 등의 게임 호조로 올 2분기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홍종길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피파온라인2와 '슬러거'의 인기로 퍼블리싱 매출이 전분기보다 10% 가량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밖에 엠게임과 액토즈소프트도 중국에서 각각 '열혈강호'와 '미르의 전설'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창권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전날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중국 게임기업들이 급등하며 샨다가 11.9%, 넷이즈닷컴이 7.8% 치솟았다"면서 "엔씨소프트 등 게임주를 매도하고 있는 외국인의 매매 패턴 변화와 해외 진출, 2분기 실적 발표 등으로 게임업종에 대한 투자심리가 호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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