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휴대폰 통화연결음으로 가게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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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소상공인과 영업사원 등을 위한 휴대폰 통화연결음 서비스 ‘KT 무선비즈링고’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무선비즈링고는 유·무선 전화에서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통화연결음 서비스다.기존 유선전화를 이용한 사업장 홍보용 통화연결음 서비스 ‘KT 링고비즈’를 쓰던 사람은 휴대폰에서도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따라서 가게를 비우거나 외부영업을 나갈 때 착신전환을 해두면 휴대폰으로도 유선전화와 똑같이 사업장 홍보가 가능하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월정액 2200원인 유선상품 KT 링고비즈에 가입한 뒤 휴대폰 1개 회선당 월정액 3150원을 추가로 내면 된다.요일별,시간대별로 회선당 2개까지 음원을 설정할 수 있다.
윤기영 KT 무선포털사업담당 상무는 “유선전화를 통한 홍보용 통화연결음 서비스가 휴대폰에서도 가능해져 언제 어디서 전화를 받더라도 홍보가 가능하다”며 “자영업자나 소상공인들에게 매우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
무선비즈링고는 유·무선 전화에서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통화연결음 서비스다.기존 유선전화를 이용한 사업장 홍보용 통화연결음 서비스 ‘KT 링고비즈’를 쓰던 사람은 휴대폰에서도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따라서 가게를 비우거나 외부영업을 나갈 때 착신전환을 해두면 휴대폰으로도 유선전화와 똑같이 사업장 홍보가 가능하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월정액 2200원인 유선상품 KT 링고비즈에 가입한 뒤 휴대폰 1개 회선당 월정액 3150원을 추가로 내면 된다.요일별,시간대별로 회선당 2개까지 음원을 설정할 수 있다.
윤기영 KT 무선포털사업담당 상무는 “유선전화를 통한 홍보용 통화연결음 서비스가 휴대폰에서도 가능해져 언제 어디서 전화를 받더라도 홍보가 가능하다”며 “자영업자나 소상공인들에게 매우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