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증시 폭락과 역외 매수 강세로 닷새째 상승하며, 1290원대로 올라섰다.

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6.3원 급등한 1290.8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4월 29일 기록한 1340.7원 이후 최고치다.

한경닷컴 서희연 기자 shyrem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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