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비스대상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삼성생명의 이수창 대표는 '고객은 기업 생존의 열쇠'라는 신념아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품질 향상 노력을 통해 업계 전반의 보험문화 및 고객서비스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보험영업의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고 보험에 대한 고객의 인식을 새롭게 하기 위해 '가족희망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또 사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이 매일 아침 고객을 생각하며 하루를 시작하자는 취지에서 '자필엽서'를 작성하는 고객섬김경영 문화 구축에도 솔선수범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통합보험을 개발,고객에게 저렴한 보험료로 다양한 보장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모바일시스템을 구축해 국내 시장의 고객서비스 수준을 획기적으로 개선,영업패턴의 선진화에 기여하고 있다.

2008년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은 창의적 경영이론을 전파하는데 앞장섰으며 예술경영,병풍경영 등 신경영이론을 개발해 업계의 혁신을 주도해왔다. 새로운 개념의 할인점 '가치점' 창출과 3세대 할인점 '감성점' 창출, 국내 첫 그린스토어 '홈플러스 부천여월점' 출점을 통해 친환경 점포 창출에 앞장서왔다.

중소기업 최초로 한국서비스대상을 수상한 장기봉 마스타자동차 대표는 창업 초기 정비업에 근간을 두고 열악한 정비시장에 국내 최초로 긴급출동서비스 사업모델을 제시해 무질서한 관행을 타파했고 정비업계의 이미지 구축과 수익구조 개선에 기여했다.

또한 자동차를 소유한 국민에게 새로운 자동차서비스를 선보임과 동시에 업계의 공정한 경쟁을 통해 품질을 향상시켜 안전하고 경제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했다. 현재 정비업계,보험사,고객 간의 상호 신뢰 할 수 있는 정비문화개선을 위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정비공장 프랜차이즈인 '투투정비 서비스'를 출범,정비업계에 새로운 롤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서비스리더상 수상자인 강진철 부산광역시 시설관리공단 시민회관 관장은 기획예산팀장,경영전략팀장,총무인사팀장으로 근무하면서 공단이 한국서비스대상 5년 연속 대상과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공기업 경영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도록 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