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비트는 환자의 개인정보 유출을 차단하는 보안기능이 접목된 u-헬스케어 플랫폼을 적용한 휴대폰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코어비트는 u-헬스케어 플랫폼 공동 개발사인 잉카엔트웍스를 통해 이동통신 서비스에 이 플랫폼을 적용하기로 하고, 현재 단말기 적용모델을 개발중이다. 코어비트는 이르면 8월 국내모델과 유럽모델을 동시에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코어비트와 기술 협력중인 잉카엔트웍스는 모바일 정보보안 전문업체로 정보보안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이통신사와 삼성전자, LG전자 등 휴드폰 세트업체 등과 중국, 유럽 등에 모바일 레퍼런스를 갖고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