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박영태 법정관리인과 한상진 금속노조 쌍용차 지부장(왼쪽 사진 왼쪽 네번째)이 18일 오후 평택공장에서 협상을 마친 후 협상장을 빠져 나가고 있다. 양측은 노조의 장기 공장점거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대화를 가졌지만 타협점을 찾지 못해 19일 오후 대화를 재개키로 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