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낙폭을 줄여 1400선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3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1401.10으로 11.32포인트, 0.80% 하락하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 미국 증시 급락의 여파로 장중 1390선을 이탈하기도 했으나 개인의 매수 확대와 기관의 순매수에 힘입어 낙폭을 줄이고 있다.

현재 개인은 383억원, 기관은 79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은 452억원 매도 우위다. 프로그램은 128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