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이 2500억원 규모의 무보증 후순위채 발행을 결정했습니다. 이번 사채 발행수익률은 6.2%고, 상환기일은 오는 2019년 6월 22일입니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사채를 통해 확보된 자금은 운영자금으로 오는 6월 중 대출과 유가증권운용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