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폴 포츠, '희망의 전도사 한국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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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 광화문 교보 핫트랙스에서 열린 팬사인회에 폴포츠가 참석하고 있다.
폴포츠는 가난한 휴대폰 외판원에서, 각종 병마와 사고의 시련을 딛고 일어선 세계적인 가수로, 이번 방한은 티켓 판매 콘서트가 아닌 지난 1년간의 노력을 담은 새 앨범 ‘파시오네(Passione: 열정)’를 소개하고 자신의 꿈을 위해 열정을 멈추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함이다.
뉴스팀 김기현 기자 k2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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