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의 동물들 다룬 다큐영화 '애니멀 콘서트' 18일에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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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 속 동물들의 삶을 유머러스하게 포착한 다큐멘터리 가족영화 '애니멀 콘서트'가 18일 국내 최대의 아이맥스 스크린을 갖춘 63빌딩 아이맥스영화관에서 개봉된다. 애니멀 콘서트는 지루한 다큐멘터리가 아니라 웃으며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우리가 잘 아는 동물들을 새롭고 유쾌한 시각으로 바라보게 만든다.
마치 '몰래카메라'로 찍은 듯 다양한 동물들의 일상의 모습과 습성을 웅장한 음악과 다양한 영상 편집을 통해 재미있게 재해석했다.
수풀을 샐러드 먹듯 먹어 치우는 하마,애정을 표현하기 위해 춤을 추는 거대한 곰,다양한 재주에 능한 재간둥이 물개,오페라를 부르는 사자 등 동물의 세계를 신기하고 사랑스럽게 그려내 웃음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대자연의 영상미까지 보여줘 자연의 경이로움마저 생각하게 만든다.
코미디언 유세윤과 강유미가 해설자로 나서 톡톡튀는 입담을 과시한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
마치 '몰래카메라'로 찍은 듯 다양한 동물들의 일상의 모습과 습성을 웅장한 음악과 다양한 영상 편집을 통해 재미있게 재해석했다.
수풀을 샐러드 먹듯 먹어 치우는 하마,애정을 표현하기 위해 춤을 추는 거대한 곰,다양한 재주에 능한 재간둥이 물개,오페라를 부르는 사자 등 동물의 세계를 신기하고 사랑스럽게 그려내 웃음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대자연의 영상미까지 보여줘 자연의 경이로움마저 생각하게 만든다.
코미디언 유세윤과 강유미가 해설자로 나서 톡톡튀는 입담을 과시한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