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대표이사 민병규)가 택배부문을 위한 부천 시내 중심부에 대형 서브 터미널을 준공했습니다. 외곽순환도로 서운분기점에 위치한 '부천 통합택배 터미널'은 3천평 부지에 160대의 배송차량이 하루 3만 박스의 물량을 배송할 수 있는 규모이며 부천권 전역과 인천권 일부지역의 배송물량 처리를 맡게 됩니다. 민병규 대표는 "고가하부 터미널 개발은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것을 실행에 옮긴 창의적인 운영방법이다"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온리원의 서비스를 꾸준히 개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