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인천시지부는 12일 오전 11시 인천시 교통연수원에서 ‘2009 교통사고 줄이기운동 범국민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이창구 인천시 행정부시장과 모강인 인천지방경찰청장, 교통 경찰, 교통 관련 단체 회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질서 유공자와 도로교통안전 홍보작품 공모 입상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교통사고 줄이기 결의문을 채택하고, 사고 예방과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