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팬디트 씨티 CEO…퇴진 압박 견딜까 입력2009.06.11 17:58 수정2009.06.12 08:5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정부로부터 퇴진 압박을 받고 있는 비크람 팬디트 씨티그룹 최고경영자(CEO · 왼쪽)가 10일 네드 켈리 최고재무책임자(CFO)의 회견 내용을 심각한 표정으로 듣고 있다. 켈리 CFO는 회사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580억달러 규모의 우선주를 보통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욕블룸버그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레오 14세 교황 "하루만이라도 온 세상에 24시간 평화" 촉구 올 5월 즉위한 레오 14세 교황이 즉위 후 첫 성탄절을 이틀 앞둔 23일(현지 시간) 전 세계의 분쟁 종식을 호소했다.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전 협상이 교착에 빠지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의 가자전쟁 1... 2 핵잠 도입 시사한 다카이치 "모든 정책 검토"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취임 후 처음으로 핵추진 잠수함(원자력 잠수함) 도입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밝혔다.다카이치 총리는 24일 보도된 요미우리신문 인터뷰에서 ‘방위력 강화를 위해 핵잠을 도입할 가능성... 3 "대통령 때문에 경제 추락" 경고했는데…美 발표 '논란 폭발' 미국 경제가 올 3분기에 시장 예상을 뛰어넘으며 4% 넘게 성장했다. 개인 소비지출 증가와 무역수지 개선이 이번 고성장을 이끌었다. 분기 성적표이긴 하지만 세계 최대 경제의 국내총생산(GDP)이 4% 이상 증가하면서...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