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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1일 조간신문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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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1일 목요일 조간신문브리핑 한국경제신문 *"섣부른 긴축은 일본식 장기불황 자초" 한은 "인플레 우려 과장" 정부가 글로벌 인플레이션 논란에 휘말려 통화정책이나 재정정책 기조를 지금까지의 완화에서 긴축으로 섣불리 바꾼다면 일본처럼 10년 장기 불황에 빠질 수 있다는 경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도 미국에서 불거진 인플레이션 우려가 실제보다 과장된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서울 재개발사업 공공관리 40년 비리 뽑는다 현행 민간 조합이 시행하던 방식에서 공공의 개입을 대폭 확대한 '공공관리자' 제도가 도입되면서 40여년만에 재개발 사업의 패러다임이 바뀝니다. 서울시 주거환경개선 정책 자문위원회가 발표한 방안에 따르면 정비사업 추진 및 시공사 선정과정에서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역에 따라 관할 구청장이 직접 맡거나 SH공사, 주택공사 등을 통해 위탁할 수 있는 공공관리자 제도를 도입합니다. *고용 다시 악화 5월 취업자 21만9천명 감소 5월 취업자 수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0만명 넘게 줄어 10년 2개월만의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습니다. 이같은 감소폭은 외환위기 직후인 1999년 3월 이후 최대치로 통계청은 "수출 감소와 내수 부진이 계속되면서 고용 위축 현상이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29개 수입관세 내달부터 오른다 소비자가격 인상 요인 될듯 밀가루 밀 등 29개 수입품목관세가 다음달 부터 일제히 올라 관세가 오르는 폭만큼 원가에 반영돼 소비자 가격 인상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원.달러 환율하락으로 각종 원자재 등의 수입가격이 떨어짐에 따라 지난해 하반기 이후 수입물가 상승을 막기 위해 숫자를 늘렸던 긴급할당관세 품목 가운데 상당수를 원위치 시키기로 했습니다. *R&D 투자용 부동산 지방세 감면 연장 신기술 제품 공공구매 규모 늘려 정부는 경제위기 이후 신성장동력을 확충하기 위해 올해말로 끝나는 기업 연구개발 부동산에 대한 지방세 감면조치를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오는 12일로 일몰기한이 도래하는 민간 기업의 R&D 투자용 부동산에 대한 취득.등록세 100% 감면조치를 연장하고 신기술을 적용한 제품에 대한 공공구매 규모를 늘리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카드 포인트 매년 1천억원 '허공으로' 사용 대상 확대·기부 제한 폐지 신용카드 회원들이 쓰지 않아 사라지는 포인트가 한 해 1천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금융감독원은 포인트 사용 대상을 확대하고 포인트를 기부할 수 있는 최소 금액 제한을 폐지해 사회복지단체의 기부도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 주요 일간지 경제뉴스 조선일보 *한국자본, 미 AIG 본사 건물 매입 금호종합금융이 세계 최대 보험사인 미국 AIG의 뉴욕 맨해튼 66층짜리 본사 건물과 부속 건물을 사들일 전망입니다. *'박연차 게이트' 중간 수사결과 발표 검찰은 '박연차 게이트'에 대한 중간 수사결과를 오는 12일 발표하기로 하고 천신일 세중나모 회장과 전.현직 여야 정치인, 이택순 전 경찰청장 등을 일괄 불구속 기소할 방침입니다. 중앙일보 *"인감 폐지"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은 "인감 제도를 없애겠다"며 "이미 없앨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고 밝히면서 "지방자치단체 간 자율 통합의 경우 9곳을 우선 대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짜증철' 9호선 오는 12일로 예정됐던 서울지하철 9호선 개통이 승차권 예약과 발매 등을 처리하는 역무 자동화 설비에 장애가 발견되면서 전격 연기됐습니다. 동아일보 *개성공단 입주 25%, 상주인력 43% 줄여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25%가 최근 3개월간 상주인력을 평균 4.3명에서 2.5명으로 40% 이상 줄인 것으로 나타나 상당수 입주기업이 사실상 단계적인 철수 준비에 들어갔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 국가위험 금융위기전 수준 회복 외환시장에서 한국의 신용위험이 지난해 9월 리먼브러더스가 파산하기 이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낮아졌습니다. 한겨레신문 *화물연대 총파업 돌입 전국운수산업노동조합 화물연대 본부가 대한통운과 어젯밤 늦게까지 막판 협상을 벌였으나 결렬돼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떠도는 단기자금 6년만에 최대폭 시중에 떠도는 단기 자금이 6년7개월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자금의 단기화 현상이 더욱 뚜렷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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