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는 10일 지분매각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최대주주인 프라임개발이 보유지분 646만주 및 경영권을 TG삼보컴퓨터 컨소시엄에 매각하기로 한 합의서를 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12일 조회공시에 대한 재답변 사항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