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한국거래소와 한국IR서비스,부산에서 우량상장기업 합동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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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와 한국IR서비스는 공동으로 10일 부산 서면롯데호텔에서 ‘사단법인 한국IR서비스 창립 기념 부·울·경 우량상장기업 합동기업설명회(IR)’을 열었다.지역기업 자금조달 원활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투자자의 기업정보 수요 충족을 위해서다.
이날 행사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상장기업과 기관투자가간 1:1 투자상담과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투자설명회 및 기업설명회로 진행돼 관심을 끌었다.한국거래소가 서울 이외의 지역에서 개최한 최초의 대규모 IR행사인 이번 합동IR에는 지역 상장기업 30개사(유가증권시장 19개사, 코스닥시장 11개사)와 150여명의 서울 소재 기관투자가 및 200여명이 넘는 일반투자자가 참석했다.
이정환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기조연설에서 “한국거래소는 앞으로도 부울경지역 상장기업들이 투자자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증권시장에서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동남경제권이 금융거점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이날 행사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상장기업과 기관투자가간 1:1 투자상담과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투자설명회 및 기업설명회로 진행돼 관심을 끌었다.한국거래소가 서울 이외의 지역에서 개최한 최초의 대규모 IR행사인 이번 합동IR에는 지역 상장기업 30개사(유가증권시장 19개사, 코스닥시장 11개사)와 150여명의 서울 소재 기관투자가 및 200여명이 넘는 일반투자자가 참석했다.
이정환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기조연설에서 “한국거래소는 앞으로도 부울경지역 상장기업들이 투자자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증권시장에서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동남경제권이 금융거점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