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국제유가 70불 돌파…자원개발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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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가 종가 기준으로 70달러를 돌파했다는 소식에 자원개발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9시44분 현재 해외 자원개발 사업을 추진 중인 대우인터내셔널이 전날보다 3.70% 오른 2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SK에너지(0.43%), LG상사(1.89%), 현대상사(1.59%) 등도 오름세다.
코스닥시장에서는 HS홀딩스가 가격제한폭까지 뛰었고, 골든오일(1.88%) 등이 상승하고 있다.
9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NYMEX)의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일 대비 1.92달러(2.84%) 상승한 배럴당 70.01달러에 장을 마쳤다. WTI가 마감가격 기준으로 70달러를 넘은 것은 7개월만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10일 오전 9시44분 현재 해외 자원개발 사업을 추진 중인 대우인터내셔널이 전날보다 3.70% 오른 2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SK에너지(0.43%), LG상사(1.89%), 현대상사(1.59%) 등도 오름세다.
코스닥시장에서는 HS홀딩스가 가격제한폭까지 뛰었고, 골든오일(1.88%) 등이 상승하고 있다.
9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NYMEX)의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일 대비 1.92달러(2.84%) 상승한 배럴당 70.01달러에 장을 마쳤다. WTI가 마감가격 기준으로 70달러를 넘은 것은 7개월만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