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파이낸스] 외환은행 '기업파트너 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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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실적 따라 최고1%p 우대금리
외환은행은 거래 실적에 따라 최고 1.0%포인트까지 우대금리를 지급하는 '기업파트너 적금'을 판매하고 있다.
매달 일정한 날짜에 일정 금액을 납입하는 정기적금 상품으로 가입 대상은 법인 및 개인사업자다.
가입 기간은 1년부터 3년까지 월 단위로 조정할 수 있고 월 적립금은 1000원 이상으로 제한이 없다. 가입할 때 기본금리는 현재 1년제는 2.2%,1년 초과 2년 이하는 2.8%,2년 초과 3년 이하는 3.0%다. 추가 우대금리는 신규 가입 시 최고 0.4%포인트와 적금 만기시 최고 0.6%포인트까지 제공돼 최고 1.0%의 추가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신규 가입시 금리 우대는 수 · 출입 실적,월 적립금 1000만원 이상,우량 중소기업 등에 따라 항목당 0.2%포인트씩 최고 0.4%포인트까지다. 만기 해지 시 우대금리는 수신거래 실적,법인카드 사용 실적,가입 기간 중 인하우스 뱅킹 가입 등에 따라 각각 0.2%포인트가 지급돼 최고 0.6%포인트까지 주어진다.
외환은행 관계자는"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 우대금리 제공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개발한 상품"이라며 "저금리 시대 목돈 마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