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PB] 훼미리마트/아이스캔디‥출시 1주일만에 30만개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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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점에서만 맛볼 수 있던 아이스바를 편의점에서도 맛볼 수 있게 됐다. 훼미리마트는 지난달 11일 '아이스캔디'(70㎖ · 500원) 팥,커피,바닐라맛 3종을 편의점 PB상품으로는 처음 출시했다.
시중 제과점 아이스바와 용량이 거의 같고,유지방을 6% 함유해 부드러운 우유맛이 살이있는 등 품질에는 차이가 없지만 가격은 200~300원 저렴하다. 훼미리마트는 지난해 5월 원자재값 상승으로 아이스바 가격이 500원에서 700원으로 오르자 저가 실속형 아이스크림 개발 계획을 세웠다.
주머니가 가벼운 젊은층에게는 싼값에 아이스크림을 제공하고,중년층에게는 제과점 아이스크림으로 향수를 불러일으키자는 것이 이 제품의 컨셉트다. 회사 측은 "원재료로 네덜란드산 탈지분을 사용해 하루를 숙성시켜 질감이 쫀득쫀득하면서도 부드럽고 뒷맛이 진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아이스캔디는 전 점포에 출시된 지 1주일 만에 30만 개 이상 팔려나가며 이달 들어 아이스크림 품목에서 판매량 2위에 올랐다. 현재 훼미리마트 아이스크림 판매량 1위 상품 역시 2007년 6월 출시된 PB상품인 '파르페 디저트'(280㎖ · 1200원)다.
훼미리마트 관계자는 날씨가 더워지고 불황이 지속되면서 이달 말이면 아이스캔디가 판매량 1위에 오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제품에 대한 반응이 좋자 이달 말 메론맛을 출시할 예정이다. 아이스크림 3개 구매시 1000원에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시중 제과점 아이스바와 용량이 거의 같고,유지방을 6% 함유해 부드러운 우유맛이 살이있는 등 품질에는 차이가 없지만 가격은 200~300원 저렴하다. 훼미리마트는 지난해 5월 원자재값 상승으로 아이스바 가격이 500원에서 700원으로 오르자 저가 실속형 아이스크림 개발 계획을 세웠다.
주머니가 가벼운 젊은층에게는 싼값에 아이스크림을 제공하고,중년층에게는 제과점 아이스크림으로 향수를 불러일으키자는 것이 이 제품의 컨셉트다. 회사 측은 "원재료로 네덜란드산 탈지분을 사용해 하루를 숙성시켜 질감이 쫀득쫀득하면서도 부드럽고 뒷맛이 진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아이스캔디는 전 점포에 출시된 지 1주일 만에 30만 개 이상 팔려나가며 이달 들어 아이스크림 품목에서 판매량 2위에 올랐다. 현재 훼미리마트 아이스크림 판매량 1위 상품 역시 2007년 6월 출시된 PB상품인 '파르페 디저트'(280㎖ · 1200원)다.
훼미리마트 관계자는 날씨가 더워지고 불황이 지속되면서 이달 말이면 아이스캔디가 판매량 1위에 오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제품에 대한 반응이 좋자 이달 말 메론맛을 출시할 예정이다. 아이스크림 3개 구매시 1000원에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