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웍스, 몽골 금광 시험 생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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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웍스(대표 최기현)는 5일 지분 50%를 확보하고 있는 몽골 보하트 광구가 시험생산에 돌입한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글로웍스는 지난 4월 몽골내 보하트 광구를 보유하고 있는 (유)랜드몽골리아 지분 50%를 인수했다.
최기현 글로웍스 대표는 "보하트 광구는 세계 최대 금광 평가기관인 마이크로마인사가 인정한 금광"이라며 "이제 시범생산에 돌입했기 때문에 연내 실질 매출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측 관계자는 "금 시세가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금광개발사업은 수익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2-3년내에 금값이 온스당 2000~3000달러에 육박할 것이라는 게 세계적인 리서치 기관들의 예측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금광 개발사업의 수익성은 시간이 갈수록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글로웍스는 지난 4월 몽골내 보하트 광구를 보유하고 있는 (유)랜드몽골리아 지분 50%를 인수했다.
최기현 글로웍스 대표는 "보하트 광구는 세계 최대 금광 평가기관인 마이크로마인사가 인정한 금광"이라며 "이제 시범생산에 돌입했기 때문에 연내 실질 매출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측 관계자는 "금 시세가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금광개발사업은 수익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2-3년내에 금값이 온스당 2000~3000달러에 육박할 것이라는 게 세계적인 리서치 기관들의 예측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금광 개발사업의 수익성은 시간이 갈수록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