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 환율, 소폭 상승 마감…1245.5원(+3.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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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역외 시장에서 소폭 오름세로 마감했다.
5일 미국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1개월물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5원 오른 1245.5원에 거래를 마쳤다. 그러나 전일 코스피지수 급락으로 폭등한 현물환 종가(1251원) 보다는 5.5원 낮은 수준이다.
앞서 열린 뉴욕 증시는 금융주 강세로 하루만에 상승반전에 성공했다.
글로벌 달러화도 상승세를 나타냈다. 오전 8시 40분 현재 달러엔은 전날보다 0.28엔 상승한 96.67엔을 기록하고 있으며 유로달러는 0.0004달러 오른 1.4182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전날보다 74.96p 상승한 8750.24로 장을 마쳤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24.10p 오른 1850.02를 기록했고, S&P500지수도 10.70p 상승한 942.46로 마감했다.
한경닷컴 서희연 기자 shyremon@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5일 미국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1개월물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5원 오른 1245.5원에 거래를 마쳤다. 그러나 전일 코스피지수 급락으로 폭등한 현물환 종가(1251원) 보다는 5.5원 낮은 수준이다.
앞서 열린 뉴욕 증시는 금융주 강세로 하루만에 상승반전에 성공했다.
글로벌 달러화도 상승세를 나타냈다. 오전 8시 40분 현재 달러엔은 전날보다 0.28엔 상승한 96.67엔을 기록하고 있으며 유로달러는 0.0004달러 오른 1.4182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전날보다 74.96p 상승한 8750.24로 장을 마쳤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24.10p 오른 1850.02를 기록했고, S&P500지수도 10.70p 상승한 942.46로 마감했다.
한경닷컴 서희연 기자 shyrem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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