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서 잔디가 자라는 '잔디인간'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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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4m에 달하는 괴물메기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잔디인간'도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피부가 나무껍질처럼 변해버린 '나무 인간'에 이어 피부에서 잔디가 자라는 '잔디인간'이 있을까.
팔, 다리, 심지어 얼굴까지 잔디로 뒤덮인 모습은 조작인가? 진실인가?
믿을 수 없는 사진 한 장의 진위에 관심이 모이고 있는데 진실은 5일 방송되는 SBS '있다! 없다?'에서 밝혀진다.
이날 방송에는 이밖에도 '집 안에 집을 짓고 사는 사람' '일 년 내내 안개 속에 갇힌 집' 등이 실제로 존재하는지를 알려줄 예정이다.
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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