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뮤직은 4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상호를 KTF뮤직에서 KT뮤직으로 바꾸는 정관변경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고 공시했다.

이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KT와 KTF의 합병에 따른 것"이라며 "이달 안에 변경상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KTF뮤직은 KT 그룹 내에서 음악 콘텐츠를 전담하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