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수소에너지 관련株 이틀 연속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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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씨디 등 수소에너지 관련주들이 연일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으며 급등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이 전날(2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행사장에 참석, 수소연료전지 자동차 기술에 대해 극찬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주가에 강력한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3일 오전 9시15분 현재 수소에너지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는 에스씨디 주가는 전날대비 14.88% 오른 4555원에 거래되고 있다. 2거래일 연속 상한가다.
자회사 HS이앤티를 통해 수소연료전지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뛰어든 HS홀딩스와 수소에너지 전문기업 엘켐텍의 지분 51%를 확보하고 있는 이엠코리아 주가도 역시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에스씨디는 수소 전문기업인 아이파워와 함께 수소발생장치를 활용한 수소연료전지 및 발전소 등 다양한 관련 분야에 진출한다고 최근 밝힌 바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이명박 대통령이 전날(2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행사장에 참석, 수소연료전지 자동차 기술에 대해 극찬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주가에 강력한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3일 오전 9시15분 현재 수소에너지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는 에스씨디 주가는 전날대비 14.88% 오른 4555원에 거래되고 있다. 2거래일 연속 상한가다.
자회사 HS이앤티를 통해 수소연료전지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뛰어든 HS홀딩스와 수소에너지 전문기업 엘켐텍의 지분 51%를 확보하고 있는 이엠코리아 주가도 역시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에스씨디는 수소 전문기업인 아이파워와 함께 수소발생장치를 활용한 수소연료전지 및 발전소 등 다양한 관련 분야에 진출한다고 최근 밝힌 바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