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6.03 09:17
수정2009.06.03 09:17
정부가 요트 등 해양레저장비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육성을 위해 올해 40억원 가량을 투입합니다.
지식경제부는 화성시 전곡항에서 진행된 경기도 주관의 '경기국제보트쇼·세계요트대회' 개막식에서 국내 해양레저장비산업을 신수종산업으로 육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윤호 장관은 "해양레저장비산업은 중소형조선소 등 전후방 연관효과가 높은 유망 신수종산업"이라며 "2020년까지 세계시장 점유율을 20%대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