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기침체와 각종 부동산 규제로 초래된 주택건설 부진 현상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올해 1-4월 주택건설 인허가를 받은 물량은 공공부문 8천272가구, 민간부문 4만2천58가구 등 총 5만330가구에 그쳤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8만 2천 406가구가 인허가받았던 것과 비교하면 38.9% 줄어든 것입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