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1천2백만 화소의 카메라폰 ‘픽손12’를 이달에 출시합니다. 픽손12는 지난해 말 유럽 시장에 출시된 프리미엄 풀터치 카메라폰 ‘픽손’을 잇는 후속제품으로 세계 최고화소 카메라폰답게 전문가급 디지털 카메라의 기능을 완벽하게 갖췄습니다. 특히 셔터 스피드가 한층 빨라지고 사진 저장 시간도 단축돼 사진 촬영후 2초만에 다음 사진을 찰영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고화소 카메라폰으로 글로벌 프리미엄 시장 최강자로서의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