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 전 대통령 국민장] 국민 10명 중 4명 지상파 3사 중계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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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 10명 중 4명이 29일 엄수된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국민장을 지상파 TV 방송을 통해 시청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가 서울 550가구를 대상으로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이날 노 전 대통령 국민장의 실시간 시청률은 지상파 3사 합계가 38.3%, 점유율은 79.7%로 나타났다.
지난 4주간 이 시간대 평균 시청률이 지상파 3사 합계 7.1%, 점유율은 27.3%에 머무른 것과 비교하면 5배 이상이다.
이날 10시 58분(운구차 진입 시간)에서 12시 25분(운구차 진출 시간) 사이 최고 분단위 시청률은 12시 23분에 기록된 41.4%였다. 이 때 점유율은 80.4%로 나타났다.
한경닷컴 이진석 기자 gen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AGB닐슨미디어리서치가 서울 550가구를 대상으로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이날 노 전 대통령 국민장의 실시간 시청률은 지상파 3사 합계가 38.3%, 점유율은 79.7%로 나타났다.
지난 4주간 이 시간대 평균 시청률이 지상파 3사 합계 7.1%, 점유율은 27.3%에 머무른 것과 비교하면 5배 이상이다.
이날 10시 58분(운구차 진입 시간)에서 12시 25분(운구차 진출 시간) 사이 최고 분단위 시청률은 12시 23분에 기록된 41.4%였다. 이 때 점유율은 80.4%로 나타났다.
한경닷컴 이진석 기자 gen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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