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5.28 14:18
수정2009.05.28 14:18
우리투자증권이 6월 1일 기존 증권카드에 신용카드 기능을 더한 '옥토(Octo) CMA 신용카드'를 출시합니다.
이번에 출시하는 카드는 우리투자증권이 우리카드와 현대카드, 롯데카드와 삼성카드 등 4개 카드회사와 제휴해 업계 최다인 7종류의 CMA 신용카드로 1개의 증권계좌에서 모든 제휴 신용카드 발급이 가능합니다.
우리투자증권은 "신용카드 결제와 주거래 계좌로 이용할 경우 증권사 신용도를 중요하다며 업계에서 AA0 등급 이상의 증권사는 우리와 삼성, 대우증권뿐이며 해외 주요 평가의 신용등급을 받는 증권사는 우리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유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