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이 진행되는동안 게임 서비스도 일시 중단된다.

엔씨소프트는 노 전 대통령의 영결식이 치러지는 29일 하룻동안 모든 게임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28일 밝혔다.

엔씨소프트 측은 "노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비는 의미에서 이 같은 결정을 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엔씨소프트가 제공하고 있는 리니지, 아이온 등 13개 게임이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7시간 동안 중단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서희연 기자 shyrem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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