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는 27일 영상, 음악 콘텐츠 제작업체 디지털어드벤처를 계열사로 추가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자회사인 비오에프인터네셔널이 일본 상장법인 디지털어드벤쳐에 피흡수합병되면서, 자사가 합병신주 860만주를 교부받아 디지털어드벤처의 최대주주가 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