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자산운용, 27일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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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CS자산운용이 우리자산운용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100% 우리금융지주 자회사로거듭납니다.
우리CS자산운용은 합작사인 크레디트 스위스(CS)와 결별에 따른 후속조치로써 내일(27일) 주주총회를 열고 '우리자산운용'으로 사명 변경을 결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리CS자산운용은 지난 2006년 우리금융지주와 CS가 각각 70%와 30%의 지분을 출자해 설립했으나 지난 달 30일 우리금융지주가 CS지분 30%를 인수하면서 결별을 확정했습니다.
한편 기존 CS가 운용하던 우리CS자산운용의 해외펀드는 다음달 10일 BNY 멜론자산운용으로 이관됩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