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연아의 햅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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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대표 이윤우)는 슬림한 미니 디자인에 블로그처럼 편집 가능한 다이어리 기능을 가진 풀터치스크린폰 '연아의 햅틱'을 25일부터 출시합니다.
'연아의 햅틱'은 '피겨여왕' 김연아가 삼성전자 애니콜 모델로 광고하는 첫 번째 폰으로 출시 전부터 '김연아폰'으로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연아의 햅틱'에서 가장 눈에 뛰는 것은 '마이 다이어리' 기능으로 스케쥴 관리를 위한 투데이, 일상을 기록하는 일기장, 맛집, 영화정보 등 유용한 정보를 저장하는 기록장 등 세가지로 구성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나 휴대폰 하나로 모든 일상을 기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연아의 햅틱'은 누구나 편리하고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는 풀터치스크린폰으로, '연아의 햅틱' 출시로 풀터치스크린폰 시장의 대중화를 주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