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변희봉, '안타까운 눈빛'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4일 폐암으로 사망한 배우 여운계씨(69)의 빈소가 마련된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배우 변희봉이 조문 하고 있다.
1962년 KBS 공채 탤런트로 연기를 시작한 여 씨는 47년간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사랑을 받아왔다.20대 데뷔 시절부터 할머니역을 자주 맡았던 그는 최근작인 ‘며느리 전성시대’,‘대장금’,‘내 이름은 김삼순’,‘사랑이 뭐길래’ 등의 작품에서도 다양한 어머니와 할머니의 역할을 보여줬다.영화 ‘마파도’에서는 중견배우의 힘을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았다.
뉴스팀 김기현 기자 k2h@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