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 GM에 車 제동·제어장치 5년간 공급
국내 부품업체가 자동차 전자제어 부품을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납품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제품은 순수 독자 기술로 만든 것으로 이름도 무궁화의 머리글자를 따 'MGH-60'이라고 붙였다.
만도는 2007년 6월 GM과 ABS 등을 납품하기로 계약을 맺은 뒤 GM 측 기준에 맞출 수 있도록 제품 성능을 높여왔다.
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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