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대표 이승한)가 4년 연속 '2009 글로벌 스탠더드경영대상' 사회책임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홈플러스는 그린스토어 운영과 탄소라벨 부착상품 런칭 등 적극적인 환경경영을 펼치고, 연간 100여 회의 나눔 바자회 개최한 점 등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설도원 홈플러스 전무는 "앞으로도 더욱 책임감을 갖고 존경 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