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방송사와 인터넷TV(IPTV)·위성방송 사업자, 방송장비 제조업체들이 손잡고 방송장비 국산화를 추진합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지식경제부는 KBS·MBC·SBS 등 방송3사와 방송장비 산학연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송장비 고도화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정부는 방송장비 분야 고도화의 시급성과 유관산업에 대한 파급효과를 감안해 올해 추경예산으로 150억원을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