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품질관리원이 법정기관인 한국석유관리원으로 새롭게 출범했습니다. 한국석유관리원은 이천호 이사장과 김영학 지식경제부 제2차관, 가스분야 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앞으로 관리원은 기존 품질검사 중심에서 벗어나 석유 유통현황을 상시 파악하고, 불법ㆍ부정 유통의 우려가 있는 유통경로 등을 분석해 집중 관리할 계획입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