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투병 여운계 '위독' ‥ 암센터 엄격한 출입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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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투병 중인 배우 여운계의 상태가 생각보다 심각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암 전이가 예전에 발견돼 이미 항암치료를 받고 있던 가운데 폐렴이 겹쳐 병세가 급격히 악화된 상태.
혼수상태에 빠진 여운계는 인천의 한 종합병원 중환자실에서 산소호흡기에 의존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병원 측은 취재진이 몰릴 것을 우려해 암센터 자체에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한편 여운계 폐암 투병 소식이 전해지면서 진료기록이 유출된것 아니냐는 논란도 증폭되고 있다.
보도내용중 혈액종양내과 진료기록 일부가 공개된 것.
양택조는 "나도 중병에 걸린 적이 있다. 힘들지만 어서 털고 일어나라"고 말했다.
김영옥도 "하루아침에 중병을 선고 받았지만 항상 씩씩한 모습을 잃지 않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왔다"고 응원했다.
/사진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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