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기전은 19일 넷북(Net Book)용 패널 개발을 통해 신규사업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태양기전은 지난 2월 넷북용 패널의 개발을 완료, 현재 생산 중에 있다.

태양기전 측은 "넷북용 패널 시장은 기존 상품인 휴대폰 표면처리 시장보다 규모가 크기 때문에 앞으로 성장성이 높은 분야"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