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 한지로 만든 카드 출시 입력2009.05.17 18:05 수정2009.05.18 09:0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비씨카드는 17일 신용카드 제조업체인 바이오스마트와 함께 한지(韓紙)를 소재로 한 신용카드를 개발,이르면 이달 중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한지카드는 한지를 여러 겹 접착 처리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신용카드로 사용할 수 있는 충분한 강도를 보유하고 있다고 비씨카드는 설명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한지카드는 소각시 유해물질인 다이옥신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최상목 부총리 긴급경제관계장관회의 주재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긴급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2 30대 그룹 CEO "반도체·AI 지원법이라도 속히 통과시켜달라" “널뛰는 환율과 증시를 방치해선 안 된다.”“국회가 요구하면 기업 기밀도 제출해야 한다는 등의 악법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국내 30개 주요 그룹 최고경영자(CEO)가 정부... 3 이재명 제안에…추경 급물살 타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경기 회복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정부에 전격 제안하면서 내년 초부터 추경 예산 논의가 급물살을 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열린 경제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