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선물 매도 폭탄…PR 순매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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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선물 시장에서 1만계약 넘게 순매도해 수급 악화를 초래하고 있다.
14일 오후 12시30분 현재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 1만569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외국인의 대규모 선물 매도로 베이시스가 악화된 탓에 프로그램 차익거래가 매도 우위로 돌아섰고, 이는 현물시장에 부담을 주고 있다.
현재 프로그램 차익거래는 484억원 매도 우위다. 비차익거래로도 313억원 가량 매물이 나오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불안한 수급에 낙폭을 확대, 현재 31.93포인트, 2.26% 내린 1382.59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현물시장에서 1329억원, 1530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이 2899억원 순매수하고 있지만 역부족이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14일 오후 12시30분 현재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 1만569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외국인의 대규모 선물 매도로 베이시스가 악화된 탓에 프로그램 차익거래가 매도 우위로 돌아섰고, 이는 현물시장에 부담을 주고 있다.
현재 프로그램 차익거래는 484억원 매도 우위다. 비차익거래로도 313억원 가량 매물이 나오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불안한 수급에 낙폭을 확대, 현재 31.93포인트, 2.26% 내린 1382.59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현물시장에서 1329억원, 1530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이 2899억원 순매수하고 있지만 역부족이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