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가 전국 2천4백개 현대오일뱅크 주유소와 함께 무선으로 고객 차량관리에 나섭니다. 현대기아차는 현대오일뱅크와 무선차량관리 서비스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오일뱅크 주유소의 블루투스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객 차량 진단과 정비 서비스 안내 그리고 경제운전과 안전운전 가이드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를 위해 현대?기아차는 올 하반기 출시되는 신차부터 현대오일뱅크 「블루투스 송수신 장치」와 통신이 가능한 「차량정보 수집 단말기」를 장착할 예정으로 앞으로 대상 차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